영등포 쪽방촌, '내몰림 없는' 순환형 개발 본궤도…임시이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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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내몰림 없는' 순환형 개발 본궤도…임시이주 시작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영등포 공공주택사업지구 내 선개발 부지 거주민 중 임시이주 희망자 96명을 대상으로 이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주민들이 원치 않게 쫓겨나는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개발된 부지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이주시킨 뒤 나머지 부지를 개발하는 '순환형 개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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