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재를 받는 이란 국영 해운사 소속 선박 2척이 미사일 추진체 연료 저장시설이 있는 중국의 항만에서 이란으로 출항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가 선박 위치추적 자료와 위성사진, 미 재무부 기록 등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란 국영 선사(IRISL) 소속 선박인 '샤브디스'(Shabdis)와 바르진(Barzin)호가 중국 남동부 주하이의 가오란항에서 화물을 가득 싣고 지난주에 이란으로 출항했다.
WP는 이들 선박의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 변화를 비교할 때 지난 4일 가오란항에 도착해 5일 출항하기까지 사이에 해당 연료가 가득 선적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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