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한국 호랑이 합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획인됐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키퍼(사육사)와 수의사들을 통해 공간조성 과정, 호랑이들간의 충분한 교류 여부 및 관계 형성, 행동 반응 등을 검토한 끝에 합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합사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 에버랜드 관계자는 “기존 동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호랑이 합사에 대해 검토를 진행했으나 전문가들의 판단에 따라 현재 진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려 공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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