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원오 일가, 6800여평 대규모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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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원오 일가, 6800여평 대규모 농지"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 일가 명의로 된 '6800여 평의 대규모 농지' 존재를 확인했다며 정 후보 농지 투기 의혹을 추가 제기했다.

김 의원은 "현재까지 등기부등본상으로 확인한 땅만 최소 6800평에 이른다"며 "본인의 농지 투기 의혹에 대해 '1996년 이전에 취득한 땅이라 현행 농지법 위반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던 궤변도 이 6800평의 대규모 농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앞서 정 후보는 지난달 김 의원의 농지 투기 의혹 제기 당시, 자신의 조부모가 농사를 짓기 위해 매입해 정 후보 명의로 등록한 농지는 1996년 '자경 의무' 규정이 강화된 현행 농지법 시행 전인 1968년 12월과 1970년 1월 취득한 것이라 처분 의무 대상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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