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새벽 남미 페루 북서부 트루히요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폭발물이 터져 33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이날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국제 금값 상승 속에서 금 채굴을 둘러싸고 금 광산 지대가 있는 북서부 라리베르타드주(州)를 중심으로 범죄단체의 폭력 행위와 폭발물 테러가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 5월에는 북서부 산악 지대에서 금광 보안요원 13명이 한꺼번에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페루 사회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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