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에 대한 이란의 테러 위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보복 등 여파로 미국 내 테러 대응 인력은 고갈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통령의 인사권이라는 명분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요원들을 잘라냈지만, 문제는 이들 중 상당수가 대테러 분야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요원들이었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 관련 수사에 관여했다는 게 그 사유로 추정되는데, 해고자 중에는 이란 관련 테러 위협에 대응하는 조직인 이란위협센터 소속 요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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