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중동 지역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7일 주한미군 전력의 차출 가능성에 대한 보도를 언급하면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안보 불안을 조장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그는 "미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야 할 상황이지만, 이재명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를 복원하려 하고 주한미군 사령부와 한미 군사훈련 관련 공방을 주고받는 등 한미동맹에 파열음이 들리고 있다"면서 "한미 동맹 균열 속 주한미군 전력 차출 가능성에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국제 정세의 복잡성을 외면한 채 한미동맹 균열이라는 과장된 프레임으로 정부의 외교·안보 노력을 폄훼하고 있다"며 "안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정쟁의 소재로 삼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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