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점포 폐쇄로 금융 접근성 제한…“은행대리업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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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폐쇄로 금융 접근성 제한…“은행대리업 활성화 필요”

일본 역시 디지털 금융 확산과 인구 감소 영향으로 은행 점포 축소가 진행되고 있지만, 지방은행 점포망과 은행대리업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보완하고 있다.

일본 은행의 전체 점포 수는 2015년 약 1만 2000개에서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지방은행 점포로 지역 금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시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 주요국은 은행 지점 운영에 대한 평가와 등급 부여, 지점 폐쇄 절차 강화, 정보공개 확대, 지점 축소 일시 중단, 대체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은행 점포폐쇄 대응방안이 금융 접근성 유지에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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