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을 상대로 경매로 수익을 내 아파트를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50대 업주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4곳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40대 B씨 등 9명에게 "경매로 수익을 내서 아파트를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4억8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A씨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아르바이트생 2명을 상대로 "편의점 폐기 임박 음식들을 대신 결제해주면 대금을 갚겠다"라거나 "본사 지원금을 받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속여 3천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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