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석유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비축기지에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을 추가로 들여왔다.
석유공사는 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쿠웨이트 원유 200만 배럴이 도착해 현재 입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KPC는 울산 비축기지에 최대 40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으며, 석유공사는 유휴 비축시설을 임대해 수익을 얻는 동시에 비상 시 해당 원유를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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