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에 가족 살해하고 목숨 끊으려던 가장…대법, 실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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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빚에 가족 살해하고 목숨 끊으려던 가장…대법, 실형 확정

온라인 도박으로 대출 채무가 쌓이자 처지를 비관,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미수에 그친 가장에게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다.

A씨는 온라인 도박에 빠져 기존 대출 채무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3400만원 상당의 추가 대출 채무를 지게 되자, 2024년 12월 아내인 B씨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자녀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두 차례 범행 모두 유죄로 보고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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