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길] '하루쯤 대통령이 된 기분으로'…청남대 숲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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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하루쯤 대통령이 된 기분으로'…청남대 숲길 걷기

백합나무는 대청호 수변을 따라 청남대를 향해 몇 ㎞를 쭉 뻗어 있었다.

청남대 숲길 정자나,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면 수면 위로 드러난 산봉우리들이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섬처럼 보여 다도해를 연상시킨다.

탐방객이 산에 올라 대청호 경관을 감상하기 쉽게 전망대까지 가는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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