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언장담 호르무즈 선박 보험…“자원·능력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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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언장담 호르무즈 선박 보험…“자원·능력 역부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페르시아만을 지나는 유조선에 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해당 계획이 실현될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JP모건의 분석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329척의 유조선에 필요한 보험 보장을 위해서는 약 3520억 달러가 필요하지만 미국개발금융공사(DFC)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1540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해상 보험 가격은 최대 12배까지 상승했으며 일부 보험사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해 보험 제공 자체를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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