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발투수는 누구죠?”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끄는 류지현 감독(55)은 현역 시절 영리하고 기민한 플레이로 ‘꾀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스타플레이어 출신 사령탑이다.
이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취재진은 “7일 일본전에 나오는 한국 선발투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류 감독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며 “일본의 선발투수는 누구인가.말씀해주시면 나도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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