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 텍사스' 이주 보상 합의…농성천막 철거 모두 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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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텍사스' 이주 보상 합의…농성천막 철거 모두 퇴거

서울 성북구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 주민들과 재개발조합이 이주 보상 대책에 합의했다.

미아리성노동자 이주대책위원회(대책위)는 5일 성북구청 앞에서 제69차 '미아리 투쟁 정기 목요집회'를 열고 이날을 끝으로 2년간 이어진 정기집회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115개 성매매 업소 중 114개가 퇴거하며 영업을 종료했고, 이날 집회를 끝으로 투쟁을 정리하는 1개 업소는 오는 3월 13일까지 퇴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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