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파생산자협회는 5일 "양파 가격 폭락을 막아내고 살인적인 민간 양파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양파생산자협회 전북도지부는 이날 오후 2시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에 1천200∼1천300원이어야 할 양팟값이 700원까지 떨어졌다"며 "비룟값과 인건비는 폭등했지만 국산 양파 가격만 끝없이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산 양파 가격의 ㎏당 800원 이상을 보장하고, 농협 중심 계약재배를 최소 30% 이상 확대해야 한다"며 "정부는 폭락하는 양파 가격을 방관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즉각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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