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역에 걸친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들이 점점 더 전쟁에 끌려들어 가는 분위기다.
당초 튀르키예 측은 이란 미사일이 자국 내 미군 기지가 아닌 키프로스의 기지를 겨냥했지만 궤도를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내놨는데, 만약 이러한 추정이 맞더라도 키프로스 기지 역시 영국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토에 대한 도발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여기에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튀르키예 군기지까지 이란의 공격 범위에 들어오자 나토에 더욱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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