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고려아연 분쟁' 주총 앞두고 전면전 재개…KZ정밀 '주주제안' vs 영풍 '맞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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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고려아연 분쟁' 주총 앞두고 전면전 재개…KZ정밀 '주주제안' vs 영풍 '맞소송'

오는 23일 고려아연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려아연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간의 경영권 분쟁이 '신경전'을 넘어 법적 공방과 주주제안을 통한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측 계열사인 KZ정밀(옛 영풍정밀)은 전날 영풍의 제75기 정기 주총을 앞두고 영풍 이사회를 향해 강도 높은 주주제안을 요구했다.

KZ정밀 측은 "이번 주주제안은 지배주주와 경영진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해 영풍의 기업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상법이 보장한 주주제안권을 존중해 안건을 상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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