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5일 미국과 이란 간 전쟁과 관련, "스마트시티, 원전,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등 우리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키워 온 100조원 규모의 중동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좌초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에서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장기화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확전될 경우 작년 약 200조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주요 7개국 수출액이 대폭 감소할 우려가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의 대(對)한국 관세 정책과 관련, "대미특위가 정상 가동되면서 오는 9일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하고, 12일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통상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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