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기에 들어선 조선업이 정작 지역 경제와 노동시장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또한 "최저임금을 지급하려는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 비율 증가와 맞물려, 조선업 내 외국인 노동자의 비중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은 급여의 상당 부분을 자국으로 송금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내 노동자가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청 노동자의 고용 불안, 저임금 문제'라고 지목하며 "하청으로 내려갈수록 임금 수준이 최저임금에 가까워지므로 내국인 노동자를 구하기 힘들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조선업 내 외국인 고용 할당제(쿼터제)를 운영한다면 이는 조선업의 저임금 구조가 고착되는 문제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지역과 산업 내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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