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필리핀서 ‘조선·인프라’ 동맹 선언···‘카이비간’으로 미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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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필리핀서 ‘조선·인프라’ 동맹 선언···‘카이비간’으로 미래 항해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지난 3일 오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하며 양국 간 경제·외교 협력의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섬과 섬 잇는 인프라 협력”…필리핀과 전략적 경제 파트너십 구축 .

이 대통령은 “(필리핀 공식 언어 중 하나인) 타갈로그어에는 친구를 뜻하는 ‘카이비간’이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에는 미래를 함께 걷는 동반자라는 의미가 녹아 있다고 들었다”며 “대한민국은 필리핀의 ‘카이비간’으로서 가장 가까이서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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