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4일 중구청장 명의로 ‘해사법원, 영종구가 아니면 국제경쟁력은 없다’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내고, 오는 2028년 개원 예정인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영종구 설치를 촉구했다.
그 이유로 김 구청장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접근성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최고급 비즈니스 인프라가 완비된 지역 ▲미래형 복합 물류 분쟁 해결의 최적지 ▲대규모 미개발지를 활용한 글로벌 해사 법률 특구 형성 가능성 ▲지역 균형 발전과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의 당위성 완성을 꼽았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해상과 항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Sea & Air' 복합운송 시대가 도래한 만큼, 해사법을 넘어 항공법 분쟁, 국제무역·국제상거래 분쟁까지 다루는 ‘전문법원’으로의 확장을 고려할 수 있는 영종구가 가장 최적지”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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