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호르무즈서 유조선 10척 불타"…산유국들은 우회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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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서 유조선 10척 불타"…산유국들은 우회로 타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지를 재확인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의 주요 산유국들은 원유 수출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회 수송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크바르자데 부사령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항행 금지를 발표한 이후 석유 운반선, 상선, 어선의 해협 통과가 불가능해졌다면서, 현재 호르무즈 해협이 IRGC 해군의 완전한 통제에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일부 원유 수출 물량을 홍해 연안 얀부 항으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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