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경에서] 폭격피해 튀르키예로 피난행렬…"이틀간 1천명 넘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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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경에서] 폭격피해 튀르키예로 피난행렬…"이틀간 1천명 넘어와"

이란 북서부 라지 마을을 통해 튀르키예 동쪽 끝 카프쾨이 검문소로 출국한 젊은 여성 파리나즈는 "탈 수 있는 버스가 여기로 오는 것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약 560㎞에 달하는 튀르키예·이란 국경에 정식 통로는 3군데인데, 검문소를 우회해 밀입국하는 사람도 종종 눈에 띈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청년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결국 정치 때문 아닌가 60년 전부터 이란을 들쑤셔서 정권을 바꿔놓고, 이란을 아랍의 적으로 만들어놓은 것들이 그들"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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