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 있는 영국 아크로티리 공군 기지가 이란산 드론의 공격을 받자 유럽 주요국들이 부랴부랴 지중해 방공 강화에 나서고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3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키프로스 대통령과 조금 전 통화하고 우리가 드론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갖춘 헬기 여러 대와 HMS 드래곤을 그 지역에 파견하겠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이 공격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에 이란의 보복 공습에 대한 방어 목적으로 영국군 기지를 사용하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한 직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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