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인과 동포 등 약 140명이 3일(현지시간) 인접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이집트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체류 한국인 24명 등 일행은 주이란한국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전날 오전 5시 테헤란에서 출발해 동쪽으로 이동했다.
대피 인원은 이스라엘-이집트 국경검문소에 안전하게 도착해 입국 수속을 마쳤으며, 주이집트한국대사관과 서울 외교부 본부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의 지원을 받아 카이로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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