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중동 정세에 대해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 등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강 실장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 본연의 기능을 다하라"며 "중동 체류 교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항공 통제로 고립된 국민들이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현지 공관을 통한 밀착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강 실장은 전날인 2일 대체공휴일에도 국제 정세에 대비해 비상 체제를 유지할 것을 청와대 전 직원에게 지시하고 주간업무회의를 열어 중동 관련 현안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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