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와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우회 운항 등으로 대응 가능하지만 장기화될 경우 노선 조정 등 전략 재편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국항공대학교 김광옥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영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며 우회 운항에 따른 연료비 증가와 기재 회전율 저하 등 운영 부담, 환승 네트워크 전략 차질, 중동 플랜트·에너지 관련 상용 수요 감소 가능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김 교수는 “인천-두바이 노선은 중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 노선으로 의미가 크다”면서도 “대한항공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회사 전체를 흔들 수준의 치명적 리스크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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