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리스크] “지나는 선박 불태운다”…HMM·팬오션·SK해운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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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리스크] “지나는 선박 불태운다”…HMM·팬오션·SK해운 ‘초비상’

3일 HMM·팬오션·SK해운에 따르면, 각 사는 이란 사태 추이를 살펴보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업계에서 확인한 국내 선박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선박이 당장 통행에 위협을 받으면서 실시간 상황 점검과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HMM 관계자는 “어제(2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운항하던 선박 1척이 무사히 빠져나왔고, 컨테이너선 1척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에 정박했다”며 “인근에 있던 나머지 선박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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