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에 아시아 에너지 비상…"대만 가스 비축량 11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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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아시아 에너지 비상…"대만 가스 비축량 11일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면서 아시아 주요 경제권의 에너지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홍콩 명보는 3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할 경우 아시아 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아시아 국가 중 대만이 가장 먼저 '가스 부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만은 전체 에너지의 96%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원유의 약 60%, 천연가스의 30%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거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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