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저주의 독설만 내뱉는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여야가 합의한 대미투자특별법을 9일까지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란 독재자의 최후를 봤는데도 이재명 정권은 지금 독재의 길로 가려 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친위 쿠데타로 반대 세력을 쓸어버리겠다던 내란 수괴의 악독함과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행태도 거듭 꼬집었다.그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압박하겠다며 스스로 필리버스터를 전면 중단해 놓고, 정작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국민투표법, 아동수당법 등 민생·기본권 법안 표결에는 불참했다"며 "책임정치는 사라지고 임기응변식 생떼 정치, 극우 유튜버만 바라보는 몰빵 정치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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