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총선을 마치고 '민간 정부' 출범을 준비 중인 미얀마 군사정권이 민주 진영 인사 등 정치범 7천여명을 석방하는 등 대규모 사면 조치를 단행했다.
3일(현지시간) 미얀마 국영 MRTV 등에 따르면 전날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테러방지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 중인 7천337명을 포함한 수감자 1만162명을 석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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