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인들이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단말기 등을 활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넷 모니터링 단체 넷블록스는 이번 차단으로 이란의 인터넷 연결 수준이 평상시의 약 1%로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인터넷 차단은 이란 정권이 자주 써온 수단이라고 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당국이 지난 1월 반정부 시위 당시 인터넷 연결을 차단하며 여론 통제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이후 약 6천대의 스타링크 단말기를 이란에 은밀히 반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난달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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