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에서의 첫 번째 시즌에 앞서 '외인 7인 체제'를 구축한 승격팀 부천FC가 첫 경기부터 효과를 제법 본 모양새다.
부천은 시즌 시작에 앞서 재계약으로 기존에 팀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 5명(바사니·몬타뇨·갈레고·카즈·티아깅요)을 지켰고, 강원FC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가브리엘과 브라질 1부리그에서만 100경기 이상 뛴 경험 많은 수비수 패트릭을 영입하며 7명의 외인 선수 체제로 시즌을 맞이했다.
내부적으로는 경쟁을 유도하는 7명의 외인 체제는 외적으로는 조직력만으로는 완벽히 좁히기 힘든 기존 K리그1 팀들과의 체급 차를 줄일 부천의 무기이자 경쟁력, 즉 이번 시즌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둔 부천의 '생존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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