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은 2026년 3월 1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함재원, 류봉기 지사의 후손들이 찾아와 추모하고 있다.
대전현충원 가장 안쪽 독립유공자를 모신 제2묘역에서 1919년 3월 30일 충북 괴산면 청안장터에서 조선인 군중 2000명의 만세시위를 주도하고 3년의 옥고를 감내한 함재원(1885~1947)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만났다.
5살에 어머니를 여읜 자신을 키워준 외조모와 외조부가 보고 싶을 때 대전현충원을 찾아온다는 정 씨는 이날 "외할아버지는 전남 영광에서 직접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재산을 헐어 만주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대는 등 국가관과 민족관이 투철한 분이셨다"라며 "제가 어렸을 때 할아버지는 태극기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 심장이 크게 뛴다고 하셨고, 국가가 강력히 존립해야 국민이 평안할 수 있다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라고 기억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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