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 아냐?' 이정후가 22번 단 이유, "후배 위해" 통큰 양보…조아제약 시상식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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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 아냐?' 이정후가 22번 단 이유, "후배 위해" 통큰 양보…조아제약 시상식 약속 지켰다

지난해 12월 본지와 조아제약이 주관하는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이정후는 MLB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 후 이정후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등번호 욕심이 없다"라고 운을 뗀 뒤, "후배가 대표팀에서 자기 번호로 뛰는 경험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후가 말한 '후배'는 문현빈(한화 이글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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