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금융시장 전문가들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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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 저주냐 축복이냐"…금융시장 전문가들 갑론을박

인공지능(AI) 기술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발전하면서 기존 산업 전반에 대격변이 초래될 것이란 우려가 금융시장의 주요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여행 및 항공산업에서도 'AI 대체 공포'가 확산하며 업종 내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기업 차원은 물론 미국과 중국의 주요 2개국(G2) 역시 국가 차원에서 AI 투자를 가속하고 있다"면서 "소위 자본주의 및 사회주의라는 이념을 넘어 국가자본주의 체제로 경제체제가 전환될 여지가 크며 이는 금융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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