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대 사회 속 인간관계와 감정을 판화로 ‘선인장 인간들의 세계’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박혜림입니다.
판화는 압력을 가해 종이에 잉크를 전사하는 물리적 행위이자 반복과 변주를 가능케 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군중 속 ‘선인장 인간들’을 시각화하며 상처와 방어, 그리고 연결의 풍경을 작품 속에 담았습니다.
저의 판화 작품, 설치, 기획, 교육 등의 모든 작업들을 통해 우리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무해한 가시로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전해 차갑고 날카로운 세계 속에서도, 진정한 온기와 연민이 스며드는 순간을 작품 속에 담아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