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짓을 한 건가?" 히로시마 원폭 美조종사 일기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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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짓을 한 건가?" 히로시마 원폭 美조종사 일기 경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을 투하한 미군 폭격기의 부조종사가 당시 고뇌를 생생하게 기록한 일기가 경매에 나왔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희귀 서적상인 댄 휘트모어가 로버트 루이스 대위의 친필 노트를 95만 달러(약 13억7천만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원폭 투하 두 시간 전 "폭탄이 바로 내 뒤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기묘한 기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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