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세계 바둑대회 최고 우승 상금(연간 규모) 4억원의 잭폿을 터뜨리고 기선전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박정환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5층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랭킹 3위 왕싱하오 9단에게 23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박정환은 우승 직후 한국기원을 통해 "흑이 백 대마를 공격하며 두 번 정도 실수한 것 같은데 그 이후 제가 역공하면서 바둑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다"며 "2021년 세계대회 우승 이후 계속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우승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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