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세계 바둑대회 최고 우승 상금(연간 규모) 4억원의 잭폿을 터뜨리고 기선전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박정환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5층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랭킹 3위 왕싱하오 9단에게 23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박정환은 또 조훈현 9단을 제치고 메이저 세계대회 최장 기간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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