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처럼 생긴 모형 플라스틱 '라스트'(목형)에 중창과 밑창이 붙은 파트를 붙여 로봇 팔에 들려 보내면 로봇 팔이 고온의 필라멘트가 분사되는 사출구를 정교하게 선회하며 신발의 갑피(발등을 감싸는 부분)를 완성한다.
이곳이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On)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설한 라이트스프레이(LightSpray™) 공장이다.
온의 캐스퍼 코페티(Caspar Coppetti)는 "로봇 팔은 업계의 스탠다드 툴과도 같다.어디에서도 살 수 있고 어떤 영역에든 사용할 수 있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그 팔이 정교하게 작동하도록 가르치는 기술력이 있느냐다.로봇 자동화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을 생각했고, 여러 도시 중 물류의 측면과 신발 산업의 기술력 등을 고려했을 때 부산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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