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김동성이 실격 판정을 당할 당시 '할리우드 액션'을 펼친 뒤 김동성에게 실격 판정이 내려지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 팬들의 원망을 샀던 안톤 오노부터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 자신을 우상으로 꼽은 최가온이 본인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 클로이 킴 등 한국과 얽힌 선수들도 있다.
2006년 토리노 대회를 시작으로 2010 밴쿠버 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화이트는 하프파이프 역대 최고의 선수로 남아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쇼트트랙 선수였던 오노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금메달을 따낸 실력파지만, 김동성과의 악연으로 인해 한국 팬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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