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27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서부로 도로붕괴사고 조사 결과와 관련해 “오산시의 초동대응 과정과 구체적 조치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조위가 시행·설계·시공·감리 전반의 문제점을 확인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사고 직후 오산시가 취한 유지관리 조치와 현장 대응 경위, 복구 준비 과정 등은 보고서에 상세히 담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사고 전날인 7월 15일 포트홀 관련 민원이 접수된 직후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복구작업을 준비한 점, 다음날 부시장 주재 현장점검과 함께 복구에 착수하는 과정에서 붕괴가 발생한 경위 등을 설명하며 “시는 민원 접수 이후 필요한 절차에 따라 대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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