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지도부 절반 물갈이…실무형 관료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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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지도부 절반 물갈이…실무형 관료 약진"

통일부는 27일 북한 9차 당대회에 대해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경의' 표현이 없어진 개회사, 선대를 능가하는 업적이 언급된 총비서 재추대 제의서, 당규약에 김정은 사상의 핵심인 '5대 당건설 노선' 명문화 등을 근거로 이같이 분석했다.

통일부는 또 지도부의 약 절반이 물갈이됐다며, 원로그룹이 퇴장하고 실무형 관료들이 약진하는 한편 실적·능력을 중시한 것으로 평가했다.

내각총리를 지낸 김덕훈은 비서·부장에서 탈락했는데 통일부는 경제 분야의 실정 문책 인사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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