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산내면의 ‘구름도 누어간다’는 와운(臥雲)마을 뒷산에는 아주 오랜 세월을 묵묵히 견뎌온 노거목 ‘지리산 천년송(천연기념물)’이 뿌리를 단단히 박고 서 있다.
26일 오전 10시 와운마을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지리산 천년송 당산제’를 봉행했는데, 마을의 안녕과 결속으로 다지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연례행사이다.
천년송은 20m 간격으로 한아시(할아버지)송과 할매(할머니 천연기념물)송이 마주 보고 서있는 데, 마을 주민들은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천년송’이라 부르며 제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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