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칸영화제 조직위에 따르면 박 감독은 심사위원장 위촉과 관련해 "증오와 분열의 시대에, 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행위가 마음을 움직이고 보편적인 연대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 역시 2017년 제70회 칸영화제에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았고, 올해 9년 만에 심사위원단으로 칸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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