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4·3 강경진압' 故박진경 대령 유공자 등록 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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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4·3 강경진압' 故박진경 대령 유공자 등록 재심

국가보훈부가 제주 4·3사건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심의를 다시 진행한다.

보훈부는 박 대령의 유공자 등록 때 법률이 정한 유족이 아닌 양손자가 등록을 신청한 점 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재심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무공수훈자 등록 시 각 지방보훈관서에서 사실확인 절차만을 거쳐 등록하던 방식을 개선, 직권등록 시 보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적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중히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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