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산악지역에 추락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사고 발생 2시간여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40분가량이 지난 오후 8시 10분께 조종사를 발견했으나 험한 지형 등 영향으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다가 오후 9시 58분께 구조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전투기 추락 직후 사고 현장인 500m 높이 야산 4∼6부 능선에서는 산불이 발생,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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