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예술 세계의 출발점이 된 기념비적 대작, 권력과 광기의 서사를 담은 강렬한 드라마와 장대한 합창이 어우러진 작품 '나부코'(Nabucco)가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바빌로니아 왕 나부코, 그의 딸 아비가일레, 유대 민족의 지도자 자카리아를 중심으로 권력을 향한 욕망, 자유와 구원의 문제를 다룬다.
서울시오페라단 박혜진 단장은 "한국 초연 이후 4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웅장한 합창의 공동체 목소리를 담은 이 작품의 울림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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